가수 김주나가 데뷔 전 '김수현 이복 동생'으로 먼저 알려진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.<br /><br />오늘(12일) 오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에서 김주나 데뷔 싱글 '섬머 드림(SUMMER DREAM)'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<br />김주나는 "데뷔 전에 가족에 대한 기사가 먼저 나와 굉장히 힘들었다"며 "오빠 김수현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"고 조심스럽게 답했다.<br /><br />또 "오빠에 대한 꼬리표를 뗄 수 없기 때문에 가수 김주나로 열심히 노력하겠다"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.<br /><br />한편 김주나는 12일 0시 데뷔 싱글 ’썸머 드림’을 공개하고 KBS 2TV '불후의 명곡’을 통해서도 첫 예능에 도전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9121540089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